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5/등장 문명/아즈텍 (문단 편집) == 운영 == AI가 보여주는 행태나 UU 때문에 전쟁형 문명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은 실제로는 식량 산출 분야의 대가인 내정 문명이다. 매일 시미까까만 외쳐대며 전쟁만 벌이다가 자멸하는 AI와 달리 실 성능은 스타팅이 문명 5 망스타팅 중 한곳인 정글이라는 점만 빼면 강과 호수 버전 잉카라 봐도 무방한 문명인 셈. 사실 전쟁으로 굴리다 보면 전투력/이동 보너스가 정글/숲 속의 재규어를 빼면 없기 때문에 전쟁용 문명으로는 좋지 않다.[* 물론 싱글에서 작정하고 RPG 하면 승급빨로 엄청난 효율을 뽐내긴한다. 다만 그렇게 하는게 좀 귀찮을 뿐…] 가장 강력하다고 할 수 있는 운영법은 불가사의의 산출력을 뛰어넘는 강력한 고유 건물인 '''수상 정원을 십분 활용해서 인구를 불린 후 전문가 건물을 지어서 전문가를 뽑아내는 내정 플레이이다.''' 전쟁 문명 탈을 쓴 내정 문명인 셈. 추천 사회 정책 테크는 야만인 부흥이거나 야만인이 있으면 전통+명예(개방만)→미학(개방만)→합리→이념(평등) 야만인이 없으면 전통(+자유-피라미드를 지을 수 있다면 개방만 하거나 시민권까지만)→미학(개방만)→합리→이념(평등) 아니면 색다른 재미를 위하여 구사 난이도는 높은 편이지만 선명예(전통 개방 체리픽도 괜찮다.)도 괜찮다. 실제로 신/빠름 세팅에선 선명예는 아즈텍만 할만하다. 내정이 주가 되는 플레이라면 수상 정원을 십분 활용해 강이나 호수에 자리잡고 인구를 엄청나게 불리는 것에 주력하는데 전통까지 찍으면 잉여 식량이 15% 증가하는 완성 보너스까지 챙길 수 있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중세 중후반쯤 되면 자신의 2도시가 남들 첫 도시의 인구를 제칠 정도. 다만 스타팅이 정글이어서 타일 개발 속도가 느릴 수도 있으니 피라미드를 지을 수 있으면 자유를 개방만 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 중세 시대가 되면 미학을 개방만 하고, 개발되지 않은 정글 타일이 꽤 있다면 교육학을 1순위로 연구해서 대학과 정원을 되도록 빨리 짓는 것을 추천한다. 정글과 대학의 시너지로 과학을 빠르게 수급할 수 있다. 정원은 수상 정원으로 펌핑한 전문가를 위인으로 빠르게 치환 시켜준다. 정복으로 특성을 활용하기 위해 근처의 야만인 거주지를 남겨 놓고 리젠되는 야만인만 사냥해서 문화를 버는 플레이는 필수. 전통을 광속으로 완성할 수 있고 야만인 부흥을 찍었다면 명예 개방 정도는 바로 본전을 뽑는다. 꾸준히 사냥을 해서 버는 문화로 행복 정책을 찍고 가능한 한 사치 자원을 교환하거나 구매할 수 있는 친선 문명을 많이 만들어 둬야 불행으로 성장이 막히는 일을 막을 수 있다. 친선 문명이 내정에만 집중하느라 정복 문명의 타겟이 되면 방어해 주거나, 외교상 왕따 문명이 발생하면 합동 전쟁 제의가 자주 뜨는데 문화 벌러 용병 뛰러 가는 플레이도 괜찮다. 멋진 신세계에서의 외교 시스템 특성상 전쟁광 페널티는 도시 점령이 가장 큰 원인이므로 단순한 선전포고는 타문명과 함께 선전포고 하는 것으로도 상쇄된다. 그리고 상대 국가가 도시를 많이 보유하고 있거나 전쟁광이라면 도시를 점령해도 전쟁광 페널티가 적게 부과된다. 전쟁에 큰 이득이 있는 문명은 아니지만 어쨌든 전쟁을 하면 내정에 도움이 되니 정복전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 핵심은 고유 유닛인 재규어 전사. 전사는 야만인 처치에나 쓸 수 있는 허약한 유닛이지만 재규어의 고유 능력은 검사로 업그레이드해도 그대로 유지되므로 아즈텍의 검사는 준 고유 유닛이나 다름없다. 주조 연구를 하기 전까지는 재규어 전사를 계속 뽑을 수 있으므로 철제 기술을 뚫고 재규어를 검사로 업그레이드하자. 한창 인구 늘릴 타이밍에 도시 점령으로 인한 불행이 부담된다면 도시는 냅두고 사냥만 하거나 수도를 제외한 잡도시는 모조리 태워버려도 된다. 어차피 문화 수급으로 행복 정책을 빨리 찍을 수 있어서 행복 여유가 있는 편. 아니면 도시들을 적당한 문명에 팔아서 도시국가 모으거나 다시 본국 내정에 돌리는 것도 좋다. 아즈텍은 숲과 정글의 재규어 승급를 제외하고는 정복전에서 이렇다할 전투력 보너스가 없으니 전쟁을 잘하지도, 정복지를 잘 관리하거나 활용하지 못하지만 다른 문명에 비해 버는게 많아서 하는 것인 만큼 최대한 뽑아내야 한다. 작정하고 싸운다면 위대한 장군을 대동하거나 전투력을 올려주는 사회 정책을 채택해 주는 것이 좋다. 이념은 넘치는 인구 수를 잘 활용할 수 있는 평등이 잘 어울린다. 전제는 불린 인구를 활용한 전문가 플레이와 생각만큼 잘 어울리지는 않지만 이념 맞춰가기용으로 찍어도 딱히 손해는 안 본다. 여담으로 운영법이 꽤 많이 달라진 문명이기도 하다. 오리지널 당시야 게임 자체가 상당히 단순했으므로 어떤 플레이를 펼치건 영구적인 전쟁을 하는 게 상책이었으나, 확장팩을 거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무역로 시스템이 생기고 외교 시스템이 강화되면서, 이곳저곳을 치고 다니는 게 불가능해진 것. 전쟁 한번 잘못 걸었다가 무역로라도 털리고, 세계적으로 욕을 얻어먹으면 정말 앞날이 캄캄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